사용 3주째입니다. 46mm 알루미늄 GPS 모델 기준이고, watchOS 11.0.1 업데이트 이후에야 배터리 패턴이 제대로 잡혔습니다. 구매 이유는 단순했습니다. 매일 아침 야외 달리기를 하는데, 손목에 뭔가 달아두는 게 번거로워서 계속 미뤘습니다. 결국 GPS 기록용으로 샀고, 수면 추적까지 욕심을 냈습니다. 문제는 충전 타이밍이었습니다. 달리기, 하루 종일 착용, 수면 추적까지 하려면 배터리가 어떻게 버티는지를 직접 측정해봤습니다. 공식 18시간, 실제로는 얼마나 가나요? 애플 공식 스펙은 18시간입니다. 저전력 모드 기준으로는 36시간이고요. 이 숫자만 보고 구매했는데, 실제 사용환경에서는 조건마다 편차가 상당합니다. 제 환경은 이렇습니다. watchOS 11.0.1 기준, AOD 켬, ..
라이젠 9700X 기반 미들타워에 PCIe 5.0 SSD를 달아둔 지 3주째입니다. 처음에 방열판 없이 꽂았다가 벤치마크 도중 속도가 절반으로 뚝 떨어지는 걸 직접 경험했습니다. 스로틀링이 걸린 겁니다. 원인 파악하는 데 하루, 방열판 주문·부착 후 재테스트까지 꼬박 이틀이 걸렸습니다. 4K 영상 원본 파일 이동이 잦아서 업그레이드를 결심했는데, 처음엔 이게 정말 맞는 선택인지 확신이 없었습니다. 직접 써보고, 제품들도 직접 뒤져본 내용을 써둔 글입니다. PCIe 5.0 SSD는 PCIe 4.0과 속도 차이가 정말 느껴질까요? 숫자만 보면 차이가 큽니다. PCIe 4.0은 x4 레인 기준 최대 대역폭이 8GB/s인 반면, PCIe 5.0은 16GB/s까지 올라갑니다. SSSTC 이론상 PCIe 5...
인이어이어폰을 새로 샀는데 귀가 아프거나 자꾸 빠진다면, 이어폰 자체 문제가 아닐 가능성이 높습니다. 대부분은 이어팁 사이즈나 착용 방식 문제인데, 처음 구매하는 분들은 이 부분을 그냥 넘기는 경우가 많아요. 이어폰이 비싸고 좋아도 귀에 맞지 않으면 소용이 없습니다. 인이어이어폰 착용 불편 원인부터 스펙 선택 기준까지, 문제를 직접 해결하는 방향으로 설명해 드릴게요. 인이어이어폰 귀 아프고 빠지는 진짜 원인 가장 흔한 원인은 이어팁 사이즈가 맞지 않는 겁니다. 이어팁이 너무 크면 귀 안쪽을 눌러서 통증이 생기고, 너무 작으면 고정이 안 돼서 자꾸 빠지게 됩니다. 이어폰 패키지에 기본으로 M 사이즈가 장착되어 있는 경우가 많은데, 이게 모든 사람한테 맞는 건 아닙니다. 귀 모양과 이도 크기는 사람마다..
노트북 하나 사려고 검색하다 보면 오히려 더 헷갈리는 경험, 한 번쯤 해보셨죠. CPU는 뭘 봐야 하는지, RAM은 몇 GB면 충분한지, 화면 크기는 어떻게 골라야 하는지. 정보가 넘쳐도 막상 내 상황에 맞는 답을 찾기가 쉽지 않습니다. 이 글에서는 가성비 노트북을 고를 때 실제로 체크해야 할 스펙 기준을 용도별·예산별로 나눠서 설명합니다. 가성비 노트북, 스펙 어디까지 봐야 할까 가성비 노트북을 고를 때 가장 먼저 봐야 할 건 CPU입니다. CPU가 노트북 성능의 핵심이기 때문이에요. 2024~2025년 기준으로 가성비 노트북에 많이 탑재되는 CPU는 인텔 Core i5 13세대 이상, AMD 라이젠 5 7000 시리즈 이상입니다. 이 라인업이면 문서 작업, 웹 서핑, 영상 시청 정도는 버퍼 없이 돌..
아이 손목에 채워줄 스마트워치를 찾다 보면 선택지가 너무 많아서 오히려 더 헷갈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가격도 천차만별이고, 기능 설명도 비슷비슷해 보여서 결국 "그냥 유명한 거 사면 되겠지"라고 결론 내리기 쉽습니다. 그런데 막상 사고 나면 "이 기능 왜 빠져 있지?", "왜 이렇게 배터리가 금방 닳지?" 같은 질문이 나옵니다. 구매 전에 딱 몇 가지만 확인했으면 피할 수 있었던 문제들입니다. 초등학생 스마트워치, 어떤 기능이 진짜 중요한가요 초등학생용 스마트워치에서 가장 먼저 봐야 할 건 통화 방식입니다. 아이가 학교 끝나고 바로 연락할 수 있어야 하기 때문에, LTE 단독 통화가 되는지 아니면 블루투스 연동만 되는지를 꼭 확인하세요. LTE 단독 통화는 스마트폰 없이도 전화를 걸고 받을 수 있는 ..
맥북 프로를 사야 한다는 건 알겠는데, 막상 구매 페이지를 열면 모델이 너무 많아서 멈추게 됩니다.M3인지 M4인지, 14인치인지 16인치인지, 메모리는 18GB로 충분한지 36GB까지 올려야 하는지.이 글은 "잘못 사서 후회한 사람"의 시각에서, 용도에 맞는 맥북 프로를 고르는 기준을 짚어드립니다. 맥북 프로, M3와 M4 중 뭘 골라야 하나요 2024~2025년 기준으로 맥북 프로 라인업은 M3와 M4 두 세대가 공존하고 있습니다.M4는 M3 대비 CPU 성능이 약 10~15% 향상됐고, 특히 Neural Engine 처리 속도가 크게 올랐습니다.단순 문서 작업이나 영상 편집 입문 수준이라면 M3 Pro도 여전히 충분한 성능을 냅니다. M4 Pro를 선택해야 하는 경우는 명확합니다.4K 이상 영상..
저도 이 문제 때문에 한 30분은 고민했는데, 결론부터 말하면 작업관리자에서 Windows 탐색기를 재시작하면 바로 됩니다. 작업표시줄이 갑자기 먹통이 되는 건 대부분 Explorer.exe 프로세스가 응답 불가 상태에 빠진 거거든요. 복잡한 설정 변경 없이 이 방법으로 90% 이상 해결됩니다. 작업표시줄 먹통이 되는 이유 윈도우 11에서 작업표시줄이 안 먹혀도 정확히는 '프로그램이 죽은' 상태입니다. 클릭이 전혀 반응 없거나 시간이 멈춰 있다면, 작업표시줄을 담당하는 Windows 탐색기(Explorer.exe)가 응답 불가 상태에 빠진 거예요. 특히 업데이트 직후나 갑자기 먹통이 되는 경우가 많았어요.좋은 소식은 완전히 고장 난 게 아니라 프로세스만 재시작하면 복구된다는 거입니다. 포맷할 필요도, 재..
저도 모니터 1개로 두 개 창을 띄워놓고 작업하다가 자꾸 창 크기를 조정하느라 시간을 낭비했는데, 결론부터 말하면 윈도우 파워토이의 팬시존(FancyZones) 기능을 사용하면 마우스 드래그만으로 화면을 정확하게 분할할 수 있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에서 만든 이 프로그램은 윈도우 기본 화면 분할 기능보다 훨씬 직관적이고, 자신이 원하는 대로 영역을 커스터마이징할 수 있어서 정말 유용합니다. 파워토이 팬시존이 뭐고 왜 써야 할까 파워토이는 마이크로소프트가 만든 윈도우 고급 사용자용 유틸리티 모음입니다. 여러 기능 중 팬시존은 화면을 여러 구간으로 나눠서 각 창을 자동으로 정렬해주는 기능이에요. 윈도우 기본 제공되는 화면 분할(Snap Layouts)도 있지만, 팬시존은 훨씬 더 자유로운 레이아웃 설정이 ..
Microsoft Office 라이선스 비용이 부담스럽다면 구글 오피스 프로그램이 대안이 될 수 있어요. 무료로 문서 작성, 스프레드시트, 프레젠테이션을 모두 이용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런분들을 위해 구글 오피스 프로그램의 무료 사용 방법과 설치 과정을 단계별로 설명하겠습니다.핵심 정보Google 계정만 있으면 누구나 무료로 사용 가능15GB의 Google Drive 저장 공간 제공별도 설치 불필요 (웹브라우저 기반)최대 100명까지 실시간 협업 가능오프라인 모드로도 사용 가능구글 오피스 프로그램에 무료로 접근하는 방법구글 오피스 프로그램은 별도의 설치 과정이 필요 없어요. Google 계정만 있으면 웹브라우저를 통해 바로 시작할 수 있습니다.1단계: Google 계정 준비먼저 Google 계정이 있..
리눅스를 사용하다가 윈도우를 설치해야 하는 상황이 생길 수 있어요. 특히 멀티부팅 환경이나 새로운 노트북 세팅을 할 때 윈도우 부팅 USB가 필요한데, 리눅스에서도 충분히 만들 수 있습니다. 리눅스 환경에서 윈도우 부팅 USB를 만드는 가장 실용적인 방법들을 단계별로 알아볼게요.빠른 요약• 가장 쉬운 방법: WoeUSB-ng 도구 사용• 필요한 것: 윈도우 ISO 파일 + 4.7GB 이상 USB• 예상 소요 시간: 5~20분• 중요: USB의 기존 데이터는 모두 삭제됨 (미리 백업 필수)윈도우 부팅 USB를 만들기 위해 필요한 것은리눅스에서 윈도우 설치 USB를 만들려면 두 가지가 기본이에요. 먼저 윈도우 ISO 파일이 필요한데, 이건 마이크로소프트 공식 홈페이지에서 다운로드할 수 있습니다. ISO 파일..
